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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명 사망 美콜로라도 총격범은 21살 남성…1급 살인 혐의로 기소
미 콜로라도주 볼더의 한 식료품점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10명이 사망했다. 로이터=연합뉴스 경찰관 포함 10명의 사망자를 낸 미국 콜로라도주 식료품점 총격 참사의 용의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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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출소 근무 50대 현직 경찰관, 창고서 총상 입은 채 발견
뉴스1 파출소에 근무하는 현직 경찰관이 총상을 입은 채 발견돼 치료를 받고 있다. 충북 진천경찰서는 4일 오후 4시32분쯤 진천군 초평파출소에서 근무 중인 A 경위(52)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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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다 매케인 덕" 애리조나에 민주당 깃발 꽂은 '매케인 닮은꼴'
우주비행사 출신인 마크 켈리(56)가 지난 2일(현지시간) 미국 애리조나주 상원의원(민주)으로 임기를 시작했습니다. 미 해군 조종사로, 나사(NASA)에서 우주비행사로 일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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괴한 총격에 美경찰 2명 중태…트럼프 "범인은 매질할 동물"
사진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찰관에게 총을 쏜 괴한들을 동물에 비유하며 "동물은 강하게 매질해야 한다"고 말했다. 트럼프 대통령은 13일(현지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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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정시켜 달랬더니…13살 자폐증 소년에 수차례 총쏜 美경찰
지난 4일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는 캐머런 바턴은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중태에 빠졌다. [골다 바턴 페이스북]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자폐증 환자인 13살 소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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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들 셋 앞 총격당한 흑인…트럼프 장남 "그는 성범죄 전과자"
24일(현지시간)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제이콥 블레이크 총격 사건에 분노한 시위대가 경찰 개혁을 외치고 있다. 미니애폴리스는 지난 5월 경찰의 목 누르기 진압으로 흑인 조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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흑인사회 시위 이틀째...전당포 앞에서 시위대 1명 총 맞고 사망
27일(현지시간)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에 분노한 흑인 청년 등이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. AFP=연합뉴스 흑인들의 잇따른 죽음으로 미국에서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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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찰자 안에서 총상입고 숨진 경찰관…타살 흔적은 못찾아
폴리스라인 이미지. 충북 영동군의 한 공터에서 현직 경찰관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. 10일 영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9시쯤 영동군 영동읍의 한 공터에 주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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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, 뉴욕경찰 총격피습에 "주지사-시장 나약한 리더십탓"
지난 주말 총격이 발생한 미국 뉴욕 현장. [AP=연합뉴스] 지난 주말 미국 뉴욕에서 경찰을 표적으로 삼은 총격 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경찰관 2명이 다쳤다. AP통신에 따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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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임재준의 의학노트] 레이건 대통령이 보여준 VIP 환자의 품격
임재준 서울대 의대 교수, 의학교육실장 큰 부자나 많이 출세한 사람들을 진료하는 것은 쉽지 않다. 어디서든 VIP로 특별대우만 받아온 터라 보통 환자들이 받는 방식의 진료를 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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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출소 혼자 근무하던 40대 경찰관 총상 입고 숨진채 발견
권총 이미지. [연합뉴스] 파출소에서 혼자 근무하던 경찰관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. 경찰은 이 경찰관이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. 경찰에 따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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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출소서 홀로 근무하던 경찰관,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
[연합뉴스] 동료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사이 파출소에서 혼자 근무하던 경찰관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.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경찰서 웅동파출소에서 29일 오후 1시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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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란도 '50원'에 폭발···기름값 인상에 은행·주유소 불태웠다
정부의 휘발유 보조금 삭감 방침에 반발한 이란 시위대가 16일 수도 테헤란에서 거리에서 불을 지르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.[AFP=연합뉴스] 칠레에 이어 이란에서도 ‘50원 인상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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땅 소송 10년의 비극적 결말…태국 법정서 총격 3명 사망
법정 총기 사건이 발생한 태국 찬타부리주 법원. [AFP=연합뉴스] 태국에서 땅 문제를 두고 10년간 이어진 법적 다툼이 총격 사망 사건으로 끝났다. 13일 일간 방콕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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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필리핀 사탕수수밭 한인 살해’ 한국인 주범 또 도주
한국인 남녀 3명이 2016년 10월 11일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된 필리핀 바콜로 지역의 한 사탕수수밭. 현지에 파견된 한국 경찰의 탐문 끝에 살인사건 피의자 박모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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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눈에는 눈, 이에는 이” 법원에 살인범 극형 명한 우간다 대통령
지난 7월 12일 지역 다자회의 참석을 위해 앙골라에 도착한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. [EPA=연합뉴스]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이 자신의 조카를 납치·살해한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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텍사스 총기난사 사망자 7명으로 늘어
미국 텍사스주 서부 미들랜드와 오데사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인한 사망자가 7명으로 늘어났다고 오데사 경찰이 1일(현지시간) 발표했다. 또 약 20명의 부상자 중 생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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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망가다 총 4발 맞고 숨진 흑인소년···경찰 과잉대응 논란
데본 베일리 총격 사망 당시 경찰 의복에 부착돼 있던 보디캠 영상 일부. [AP=연합뉴스] 미국 콜로라도주 경찰이 검문에 불응해 도주하는 10대 흑인 소년을 향해 여러 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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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미시시피 사우스헤이븐 월마트서 총격…2명 숨져
미국 미시시피주 사우스헤이븐에 있는 월마트에서 30일(현지시간) 오전 총격전이 발생했다. WREG TV 등 지역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전 월마트에서 총격전이 일어나 월마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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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또 총기난사…"전염병처럼 번진다" 대선 쟁점으로 부상
미국 학생들이 "우리는 더 이상 총기사고의 타깃이 되고 싶지않다"라는 피켓을 들고 컬럼바인 참사 19주년 행진에 참석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미국에서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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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연이틀 총격 사건, 수천 명 모인 축제서 대형 참사 날 뻔
28일(현지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지역에서 열린 음식 축제 '길로이 마늘 페스티벌'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사람들이 대피하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미국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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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00명 몰린 주말밤 美브루클린 행사장, 10여발 총성 울렸다
28일(현지시간) 미국 뉴욕 브루클린 동쪽의 브라운스빌에서 한 경찰관이 전날 밤 총격 사건이 발생한 장소를 순찰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에서 2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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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작가 주영욱 피살 필리핀 범인 검거율 20%대…'콜드 케이스' 되나
필리핀에서 한국인 관광객 피살이 올해 처음 발생했다. [연합뉴스] 유명 여행작가이자 여행사 대표인 주영욱(58)씨가 필리핀 현지에서 숨진 채 발견돼 한국 경찰이 공조수사 중인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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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거 결과 불복 시위서 6명 사망..인도네시아 대선에서 무슨 일이
지난달 17일 치러진 인도네시아 대선 결과에 불만을 가진 야권 지지자들의 시위가 유혈 사태로 번지면서 6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다쳤다. 시위 이틀 째인 22일 밤(현지시간)까지